한진그룹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은 수송으로 국가에 보답하는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신념으로 한 평생 수송 외길을 걸어온 기업인이다. 조중훈 회장은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한 나라의 동맥이기도 한 수송 사업을 발전시켜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핵심 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반세기에 걸쳐 육·해·공 종합물류기업...
‘수송보국(輸送報國)’ = “수송으로 조국에 보답한다” 3월 5일(음력 2월 11일), 조중훈 창업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진그룹의 ‘수송보국’ 경영 철학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1945년 11월 1일 인천에 한진상사 창업으로 한진그룹의 태동을 시작한 조중훈 창업주는 ‘수송보국’ 정신을 바탕으로 한 나라의 동맥인 수송 ...
[2020.02.19]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막대한 피해를 받고 있는 중국 우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2월 19일 베이징 행 KE855편을 통한 우한 주민들을 위한 KF94 타입 마스크 40,000장을 중국 홍십자회에 전달했다. 중국 홍십자회는 한국 적십자격의 단체로, 대한항공...
[2020.02.12] 한진그룹이 故조양호 회장을 추모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이화여대 섬유화질환 제어 연구센터’에 후원을 한다. 한진그룹은 2월 12일 오전 이화여대 약학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섬유화질환 제어 연구센터 측에 해외 학회 참석 및 강연자 초청 등 고유 업무 수행을 위한 항공권을 후원하기로 했다....
[2020.02.03]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은 1월 31일, 인천시 중구 소재 용유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졸업식에서는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란 모범 졸업생 3명에게 장학금과 함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대한항공은 200...
[2020.01.31]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인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는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톤다노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톤다노 지역은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섬인 술라웨시섬 북술라웨시주의 주도인 마나도에서 남쪽으로 약 35km 떨어진 곳으로 주민...
[2020.01.21]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설명절을 맞아 1월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서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 지역 이웃들을 위해 10㎏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지역 내 독거노...
겨울철 항공 운항의 최대 불청객은 눈이다. 눈이 내려 쌓이면 활주로와 유도로 제설 작업이 필요하며, 가끔 항공기 지연도 발생하게 된다. 제설 차량을 이용해 활주로와 유도로의 쌓인 눈을 치우는 모습은 고속도로 등 일반 도로에서 이뤄지는 장면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공항에서만 이뤄지는 특별한 무엇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