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시나요? 서울 하계올림픽에 이어 30년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의 불꽃이 꺼지자 전 세계와 외신은 평화와 화합을 통해 동계올림픽의 새로운 지평(New Horizon)을 열었다고 극찬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직전의 다양한 남북 문화행사 교류, 여자...
[2019.11.11] 한진그룹과 인하대학교는 11월 8일 인천광역시 학익동 인하대학교 인근의 저소득 가정 및 거동이 불편한 30여 가구의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한항공,(주)한진,한국공...
대한민국에서 만 25~54세 기혼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는 비중은 약 50% 수준입니다. 결혼, 임신·출산, 양육 등으로 2명 중 1명꼴로 경력단절을 경험했다는 의미죠. 사실 출산휴가 3개월, 육아휴직 12개월은 법적으로 보장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마음 놓고 휴직하기에 ‘눈치’가 보인다는 것이...
[2019.10.27] 대한항공은 10월 25일,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을 찾아 가을철 농번기 일손 돕기 및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부터 16년째 기업과 농촌간의 상생의 의미를 다지기 위해 강원도 명동리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명동리...
‘아침의 나라’가 품은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다 전 세계를 누비는 항공사의 특성상 승무원 유니폼은 그 나라의 인상을 결정하는 한 요소가 된다. 유니폼에 자국의 문화와 전통뿐 아니라 글로벌 패션 트렌드까지 반영하는 이유다. 대한항공의 유니폼 또한 창립 이후 11번 바뀌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전 ...
아이들은 웃고 있는데 제 눈에선 눈물이 납니다. 한창 엄마 아빠 품에 안겨서 응석을 부리고 낯선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 당연한 또래의 아이들. 그럼에도 이역만리 먼 땅에서 온 생면부지의 제게 달려와 서로 안아달라고 두 팔을 벌립니다. 아이들이 벌린 팔 사이로 생긴 공간만큼 아이들의 삶에서 허전함이 느껴집니다....
[2019.10.18] ‘대한항공 직원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영어 교실!’ 대한항공은 10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8주간 총 8회에 걸쳐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용유초등학교 학생 35명을 선정하여 영어를 가르치는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연다.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
[2019.10.11]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회원 15명은 지난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 외곽의 소외 계층 거주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지역은 2017년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겪은 지역으로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면 상습 침수가 되는 등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봉사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