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4] 대한항공이 화물 전용 여객기로 1969년 창사 이래 최장거리 직항 운항 기록을 경신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12일 밤 9시14분 인천공항을 출발한 화물 전세기 KE8047편이 14시간 42분 동안 1만3,405km를 직항으로 비행해 미국 마이애미 공항에 도착했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대한항공의 최장거리 직...
[2020.04.21] “국가 기간산업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한항공 화물 서비스” 대한항공이 세계 최고 권위의 물류 전문지인 ‘에어 카고 월드’(Air Cargo World)가 주관하는 ‘에어 카고 엑설런스 어워드’(Air Cargo Excellence Award)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어워드’(Diamond Award)를 수상했다. 특히 이...
[2020.03.15]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한 노선 운휴와 감편으로 여객기가 활용되지 못하고 공항에 발이 묶여 있는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비용 절감 뿐 아니라 국내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해 운휴 중인 노선에 여객기에 화물만 실어 운항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코로나19 전세적인 확산으로 인해 불어닥친 위기를 ...
대한항공은 10월 8일 전자상거래 특화 서비스 상품 운영을 위해 우체국 물류지원단, 통관대행사 KW Internationa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선보이는 전자상거래 전용 물류 상품은, 전자상거래 업체가 판매한 물품을 국내에서 접수해 미국으로 운송, 통관하여 미국 내 물류창고 혹은 고객에게 직접...
항공기 탑승을 기다리며 활주로 밖을 바라볼 때면 바쁘게 작업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날개에 기름을 넣는 모습, 화물칸을 높이 올린 조업 차량, 그리고 판 위에 커다랗게 쌓인 짐 또는 은색 빛깔의 큰 박스를 항공기에 넣거나 빼는 모습은 세계 어느 공항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클리셰’한 장면이다. 하지만, 이 ‘...
대한항공은 화물 해외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8월 23일부터 운항 시간과 거리가 가장 긴 남미 화물 노선을 기존 주 2회에서 주 3회로 증편한다. 이번 증편에 따른 남미 화물 노선 주 3회 체제 구축으로 대한항공은 더욱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갖추게 됨과 동시에 5자유 운수권을 활용, 미국 ~ 남미 간 화물 수요를 더...
[2019.06.03] 대한항공은 지난 6월 3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항공 화물로 의약품을 운송할 수 있는 자격을 증명하는 국제 인증인 ‘CEIV Pharma’를 취득했다. IATA의 ‘CEIV Pharma (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Pharma)’는 의약품 항공 화물 운송업체의 전문성을 증명하는 국제표준 인증으...
대한항공이 이달부터 국내·외 130여개 전 화물 지점에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이하 i-Cargo)’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i-Cargo는 운송 및 물류 IT 솔루션 전문업체 아이비에스(IBS)사가 개발한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화물 예약·영업·운송·수입관리를 총망라한 원스톱 서...
[ 2019.03.11 ] “대한항공의 특수 화물 수송 능력이 또 한번 빛났다” 대한항공은 콜롬비아산 화훼류 85톤을 실은 직항 전세기 화물편이 지난 3월 9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출발해 미국 마이애미, 일본 도쿄를 거쳐 3월 11일 오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 전세기의 비행시간은 총 23시간, 비행거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