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화물 해외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8월 23일부터 운항 시간과 거리가 가장 긴 남미 화물 노선을 기존 주 2회에서 주 3회로 증편한다. 이번 증편에 따른 남미 화물 노선 주 3회 체제 구축으로 대한항공은 더욱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갖추게 됨과 동시에 5자유 운수권을 활용, 미국 ~ 남미 간 화물 수요를 더...
[2019.06.03] 대한항공은 지난 6월 3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항공 화물로 의약품을 운송할 수 있는 자격을 증명하는 국제 인증인 ‘CEIV Pharma’를 취득했다. IATA의 ‘CEIV Pharma (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Pharma)’는 의약품 항공 화물 운송업체의 전문성을 증명하는 국제표준 인증으...
대한항공이 이달부터 국내·외 130여개 전 화물 지점에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이하 i-Cargo)’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i-Cargo는 운송 및 물류 IT 솔루션 전문업체 아이비에스(IBS)사가 개발한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화물 예약·영업·운송·수입관리를 총망라한 원스톱 서...
[ 2019.03.11 ] “대한항공의 특수 화물 수송 능력이 또 한번 빛났다” 대한항공은 콜롬비아산 화훼류 85톤을 실은 직항 전세기 화물편이 지난 3월 9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출발해 미국 마이애미, 일본 도쿄를 거쳐 3월 11일 오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 전세기의 비행시간은 총 23시간, 비행거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