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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화가 택배기사와 老母의 ‘우리 생애의 첫 봄’展 후원
2021.05.07 링크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2021.05.07] ㈜한진이 한진택배기사 이현영 작가(52)와 올해 94세를 맞은 그의 어머니, 김두엽 작가의 모자전(母子展) <우리 생애의 첫 봄> 개막을 기념해 6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일우스페이스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참석해 전시회의 주인공이자 전남 광양에서 한진택배기사로 수고하고 있는 이현영 작가와 그의 어머니 김두엽(94세) 작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또한 가정의 달 특집전인 만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관람객 100명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우리 생애의 첫 봄>展은 ㈜한진이 한진택배기사 이현영 작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일우스페이스와 함께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현영 작가의 결혼으로 새로운 가족이 생긴 이후 두 모자(母子)가 맞이하는 첫 봄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 150여 점이 공개되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진 관계자는 “한진택배기사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이현영 작가가 오랜 기간 꿈꿔 왔던 서울 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두 작가가 화폭에 담아낸 광양의 봄 풍경들이 관람객들에게 힐링을 선물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진이 한진택배기사 이현영 작가(52)와 올해 94세를 맞은 그의 어머니, 김두엽 작가의 모자전(母子展) <우리 생애의 첫 봄> 개막을 기념해 6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일우스페이스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6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일우스페이스에서 ㈜한진이 후원하는 김두엽∙이현영 작가의 ‘우리 생애의 첫 봄’ 전시회 개막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이현영 작가와 김두엽 작가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진 소속 택배기사 이현영 작가(52)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