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조연우 어린이의 꿈은 항공기 조종사입니다. 어린 시절 장래희망은 종종 바뀌기 마련이지만 6살 때부터 연우의 꿈은 한 번도 달라진 적이 없었습니다. 조종사를 꿈꾸며 항공대 진학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대한항공이 개최하는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그림 그리기 대회에도 참가했습니다. 수상을 ...
그리운 일상을 전합니다, 다시 그리는 일상을 꿈꿉니다 그런 일들이 있죠. 얼마 전에 했던 거 같은데 돌이켜 보면 ‘벌써 이게 1년전이야?’하고 새삼 놀라게 되는 그런 일.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일이다보니 때로는 타성에 젖어서 할 때도 있었지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 그리워지고 더욱 소중하게 다가오는 그런 일. ...
지난 주 뉴스룸 담당자 앞으로 아기자기한 손편지들이 도착했습니다. 손편지를 작성한 이들은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소속 학생들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내 방역과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분들을 응원하기위해 편지쓰기 행사를 했다고 하네요. 오늘도 현장에서 ...
[2020.07.09]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우리나라 스포츠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체육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인물의 공적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특별공로상을 신규 제정했으며, 고 조양호 회장이 최초 수상자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