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일상을 전합니다, 다시 그리는 일상을 꿈꿉니다 그런 일들이 있죠. 얼마 전에 했던 거 같은데 돌이켜 보면 ‘벌써 이게 1년전이야?’하고 새삼 놀라게 되는 그런 일.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일이다보니 때로는 타성에 젖어서 할 때도 있었지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 그리워지고 더욱 소중하게 다가오는 그런 일.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의 모든 항공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달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1만6천여대의 여객기가 이륙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외신 보도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대한항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쉴 새 없이 하늘을 가르며 전 세계 각국을 향하던 대한항...
대한항공이 코로나19의 기내 감염 예방을 위해 객실승무원용 보호장비를 추가 지급한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감소 추세인 반면, 해외지역의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난 상황 아래,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객실승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하는 차원이다. 기존에 지급 중이던 마스크와 장...
4월 8일 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이 세상과 이별한지 1년째 되는 날이다. 1년이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스포츠계에는 ‘조양호’라는 이름이 주는 깊은 울림의 흔적이 지워지지 않고 있다. 조 선대회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이다. 조 선대회장은 국가적인 대사였던 2018...
“코로나19로 대한민국 항공시장이 크나큰 위기에 직면해 있는 지금, 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생전 선견지명과 과감한 결단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이 소천한지 1년이 지났다. 조양호 선대회장이 세상과 이별한지 채 1년도 지나지도 않은 무렵부터, 얄궂게도 대한민국 항공업계는 ...
“제 경영철학 중 하나는 ‘쇼(show)’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당장은 효과가 없더라도 결국엔 ‘한우물을 판’ 기업들이 가치를 인정받겠지요.”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대하는 자세로 고객의 여행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대하는 것,그것이 안전과 서비스의 시작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국가적 대업에심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