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화물 해외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8월 23일부터 운항 시간과 거리가 가장 긴 남미 화물 노선을 기존 주 2회에서 주 3회로 증편한다. 이번 증편에 따른 남미 화물 노선 주 3회 체제 구축으로 대한항공은 더욱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갖추게 됨과 동시에 5자유 운수권을 활용, 미국 ~ 남미 간 화물 수요를 더...
[ 2019.03.11 ] “대한항공의 특수 화물 수송 능력이 또 한번 빛났다” 대한항공은 콜롬비아산 화훼류 85톤을 실은 직항 전세기 화물편이 지난 3월 9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출발해 미국 마이애미, 일본 도쿄를 거쳐 3월 11일 오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 전세기의 비행시간은 총 23시간, 비행거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