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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에 구호물자·수송 지원
2026.09.08 링크주소 복사 버튼 이미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X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링크드인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인쇄하기 버튼 이미지

한진그룹은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및 정부 구호물자 수송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한진그룹의 창업 이념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을 실천하고, 수송과 물류를 통해 세상을 연결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 하기 위해서다.

우선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KE695편으로 손수 마련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이 지원하는 구호물품은 ‘한진제주퓨어워터’ 생수 1,000박스(1.5리터 X 12PET병)와 담요 1,000장이다. 생수와 담요는 8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운송된다.

현지 피해 지역은 대홍수로 인한 인프라 붕괴로 식수가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구호물품은 네팔 정부를 통해 현지 이재민들에게는 물론 병원, 구조 현장 등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에는 한진그룹 소속인 대한항공과 ㈜한진이 그룹사 간 시너지를 발휘해 우리 정부의 구호물자를 긴급 수송했다. 정부 구호물자는 약 10.5톤 분량의 보온 담요다.

대한항공은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기존 화물 예약 건 진행을 일시 중단하고, 카트만두행 항공편 화물칸을 정부 구호물자로 우선적으로 채워 운항했다. ㈜한진은 정부 측 화물 포워더로서 물자 수송의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챙겼다.

한진그룹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으로서의 특성을 십분 살려 국내외 재난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수송하고, 택배 및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자연 재해로 일상을 잃은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9월 8일 KE695편에 대한항공에서 마련한 긴급 구호물품인 생수와 담요가 탑재되는 모습
9월 8일 KE695편에 대한항공에서 마련한 긴급 구호물품인 생수와 담요가 탑재되는 모습
9월 8일 KE695편에 대한항공에서 마련한 긴급 구호물품인 생수와 담요가 탑재되는 모습
9월 8일 KE695편에 대한항공에서 마련한 긴급 구호물품인 생수와 담요가 탑재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