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조연우 어린이의 꿈은 항공기 조종사입니다. 어린 시절 장래희망은 종종 바뀌기 마련이지만 6살 때부터 연우의 꿈은 한 번도 달라진 적이 없었습니다. 조종사를 꿈꾸며 항공대 진학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대한항공이 개최하는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그림 그리기 대회에도 참가했습니다. 수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