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의 도시(City of Sails)’라 불리는 오클랜드. 지구 반대편 오클랜드는 지금 한여름입니다. 하늘은 높고, 바다는 유리처럼 반짝이며, 거리마다 가벼운 옷차림의 사람들로 넘쳐나는 가장 오클랜드다운 시기죠. 1월에는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요트 대회인 오클랜드 애니버서리 데이 레가타(Auckland Ann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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