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 일정 중간에 잠시 시간이 남았을 때, 또는 내게 여행에 할애할 시간이 짧을 때… 그럴 때가 있지 않나요? 짧지만 알차게 시간을 쪼개 즐길 수 있도록 <대한항공 뉴스룸> [24 HOURS in CITY]에서 꿀팁을 알려 드립니다. 첫번째로 소개 드릴 도시는 마카오입니다. 누구나 그럴 때가 있다. 하루라도 떠나 머...
포르투갈이 새로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도시에도 퍼스널 컬러가 있다면 봄 쿨톤처럼 화사한 리스본과 가을 웜톤처럼 온화한 포르투에서 미로 같은 골목을 거닐며 낯선 풍경과 만나보자. 1. 레트로 감성 트램 세상에는 두 종류의 도시가 있다. 트램이 있는 도시와 트램이 없는 도시. 시간이 켜켜이 쌓인 골목 사이로...
세계 곳곳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사회, 문화, 패션 트렌드를 전해드리는 트렌드 내비게이터(Trend Navigator). 호주 시드니 와인바들의 최근 주목할 만한 트렌드를 전해 드립니다. ■ 시드니에도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가 있다? 일반 여행자들 사이에서 시드니는 상징적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로 잘 알려...
“여행은 모든 세대를 통틀어 가장 잘 알려진 예방약이자 치료제이며 동시에 회복제다.”-다니엘 드레이크(Daniel Drake)- 갑자기 떠나도 좋고 계획을 짜서 떠나도 좋은 게 여행이죠. 일을 하다가 불현듯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도 있고, 눈앞에 있는 현실을 잠시 잊고 싶을 때에도 여행을 떠올립니다. 새로운 곳으로 떠...
단지 도박과 카지노의 도시? No~No~ 멋진 경관과 깊은 역사, 풍부한 미식이 알차게 버무려진 꿈의 도시 ❤️마카오❤️ 대한항공이 2024년 7월 1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마카오의 매력을 클로즈업🔍 하겠습니다 ★ 대한항공 뉴스룸 유튜브 [바로가기] * 운항스케줄은 항공사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운...
스포츠 투어리즘(Sports Tourism)은 세계적인 여행 잡지 콩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선정한 2024년 올해의 여행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손에 땀을 쥐며 좋아하는 팀의 경기를 직접 라이브로 경험하거나 또는 좋아하는 스포츠를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현지 문화와 음식도 즐기고, 평생 기억에 남을 ...
외국인들이 ‘밥’이라 생각했을 때는비빔밥이나 최근 해외에서도 유행인김밥 정도를 주로 떠올리겠지만 “밥은 먹었어?”“언제 밥 한번 먹자!” 안부 인사의 대명사로 자리 잡을 만큼한국인에게 밥이란 꽤나 진심이다. 빵과 페이스트리의 나라 프랑스특히 파리에서는 매년 바게트 대회...
해외여행 첫 날마다 행하는 루틴 택시 기사, 호텔 직원, 레스토랑 종업원 등마주치는 현지인에게 그 나라 인사말을 묻는다. 물론 인터넷으로도 찾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어색한 침묵 속 스몰토크의 주제로도 자연스럽고낯선 곳에서 한 발 먼저 다가갔다는뿌듯함도 얻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God bless you.” 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서 많이 사용되며‘신의 은총이 있기를’의 의미로감사 혹은 위로의 마음을 나타내거나‘아프지 말라’는 덕담의 의미로일상 속에서 꽤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다. 상대가 재채기를 하면 건네는 인사말로“Bless you.”라...
“역시 현지의 맛이야!”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을 맛보는 재미야말로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가장 큰 기쁨 중 하나다. “어디 라면이라도 안 파나?”“김치 좀 가져올 걸 그랬네.” 그런데 여행 기간이 길면 길어질수록현지의 맛을 찾아다니던 발걸음은 한식당으로 향하고,마켓에서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