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4 가을의 문턱에서 여행의 추억,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역대 입상작들과 함께 합니다. 계절이 만드는 변화, 가을의 문턱에서 1년 중 세 번째 계절 가을은 절기 상으로 입추(立秋)부터 입동(立冬) 사이를 일컫는다. 기상학에서는 일평균기온 20도 미만인 날이 9일 이상 지속되었을 때 그 다음 첫 날을 가을의 시...
■ 영상 속 샌프란시스코 관광지 ㅇ 금문교 (Golden Gate Bridge)ㅇ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시어터 (Palace of Fine Arts Theatre)ㅇ 피셔맨스 워프 (Fisherman’s Wharf)ㅇ 롬바드 거리 (Lombard Street) 대한항공 운항 정보인천 ~ 샌프란시스코 직항 매일 운항 ※ 자세한 스케줄은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
매년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Car-Free Day). 1997년 프랑스 라로셸에서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을 개선하자는 취지의 시민운동으로 시작된 날이다. 생계를 위해 필요한 차량,소방차나 구급차 같은 긴급 차량,대중 교통을 제외한 자동차의 운행은이 날 하루만이라도 자제하자. 아름다운 여행지를 오래오래 간직할 수...
■ 영상 속 부다페스트 관광지 ㅇ 헝가리 국회의사당(Országház)ㅇ 세체니 다리(Széchenyi Lánchíd)_ ※ 2023년 하반기까지 재건 작업으로 출입 통제ㅇ 겔레르트 언덕과 자유의 여신상(Szabadság szobor Gellért hegy)ㅇ 세체니 온천(Széchenyi Thermal Bath)ㅇ 마차시 성당(Mátyás templom)ㅇ 어부의 요새(Halá...
코로나19로 잠시 안녕을 고했던 대한항공 바르셀로나 노선이 다시 시작된다.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바르셀로나를충분히, 흠뻑 즐겨보자. 스페인 음식 문화인 메누 델 디아를 활용해여행기간을 배불리 지내보자. 대부분의 식당에서 약 10-15유로면음료, 에피타이저, 후식의 점심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보통 평일 오...
지금처럼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된 것이35년도 채 되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그때 그 시절’이 제법 더 낯설게 느껴진다. 그때는 당연했던 게지금은 도통 이해가 안 되는 일이고, 지금은 당연했던 일들이그때는 상상도 불가했다니 그제야 약간의 시샘이 섞인아빠의 퉁명스러운 옹고집 멘...
Vol.13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여행의 추억,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역대 입상작들과 함께 합니다. 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삶의 나침반이 향하는 곳으로 가고 있나요? 산악인들에게 산을 오르는 이유를 물으면, ‘그 곳에 산이 있기 때문’ 이라고 대답합니다. 여러분의 여행 목적은 무엇인가요? 산악...
우리에게는 좋은 의미로 통하는 제스처가다른 문화권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 호주에서 손등이 보이는 브이 손짓은상대에 대한 조롱과 시비를 의미한다. 세상의 수많은 국가와 민족, 그리고 문화.모두가 같은 표현에 익숙할 리 없는 것! 다시 시작된 세계인들과의 만남과 소통. 조금은 조심스러운 몸짓으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수하물 벨트에서 본인의 짐을 집어 드는 순간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이자, 진짜 여행이 마무리되는 순간이죠. 그런데 만약 해외공항에 도착해서, 또는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도착했을 때, 수하물이 도착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당혹스러울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카메라, 지도, 번역기, 안내 정보 등여행의 모든 것을 다 책임지는 스마트폰 덕에초행길도 잘못 찾아가기가 더 힘든 요즘 정리해놓은 일정에 맞춰 움직인 때보다이를 벗어난 순간순간이 더 기억에 남고 나아가 여행 추억의 전부가 되기도 한다.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과 여행했는데어느 순간 의식적으로 이를 멀리하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