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www.jinair.com)가 연말 여행지로 기타큐슈를 추천하고 항공권 할인 등 특별한 혜택을 소개한다. 먼저 진에어는 12월 23일까지 인천~기타큐슈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 운임 30% 할인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등을 포함한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12만 3,500...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위해 EU 경쟁당국이 제시한 조건부 승인의 선행 조건을 모두 충족시켰다. EU 경쟁당국(European Commission·EC)은 현지시간 11월 28일(목)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을 위한 선결 요건이 모두 ‘충족’돼 심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했다. EU 경쟁당국은 올해 2월 조건부 ...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다. 코트룸 서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 온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를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
대한항공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인천~일본 구마모토 노선 재취항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아소 구마모토 공항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KE777편은 이날 오후 운항을 처음 재개했다. 대한항공은 1991년 4월 일본 구마모토에 신규 취항했다가 1997년 이후 운항을 중단했다. 27년 만에 ...
대한항공은 연말연시 여행 시즌을 맞아 보너스 좌석 이용 승객을 위한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 보너스 항공권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제주 노선으로 특별기를 운영해 마일리지 사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28일과 30일, 2025년 1월 1일 총 3일간 김포~제주 노선 특정...
대한항공은 버려질 뻔한 낡은 정비복을 활용해 정비사용 드라이버 파우치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원을 순환시켜 환경을 지키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4월 정비사 등 안전 현장 직군을 상대로 신규 유니폼을 배포하고 기존에 사용했던 정비복을 회수했다. 이를 단순히 폐기 처분하지 않고 정...
대한항공은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인증식’에서 대형항공사(FSC)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NCSI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상승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
대한항공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다채로운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권부터 생활용품까지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히며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것. 올해 6월 대한항공의 상용고객 우대제도 스카이패스(SKYPASS)가 산업정책연...
대한항공이 공군대학과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국방 분야 청사진을 그려나가기 위해 정책 연구 및 학술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공군대학과 ‘국방정책 및 국방기술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합의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전날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한...
한진그룹은 5일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진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 진에어 등 한진그룹 전 그룹사에서 윤리 경영과 ESG 등 관련 업무 담당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류경표 한진칼 대표는 인사말에 “한진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