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지구촌 어린이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항공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
대한항공은 11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에서 봄맞이 농가 일손 돕기와 의료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한 식구가 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양사 임직원과 가족 60명은 이날 봄철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고추 모종 심기와 ...
한진그룹은 최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일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고자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이 지구촌 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몽골·네팔 현지의 낙후 지역을 찾아가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환경이 열악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나눔의 기업 정신을 적극 실천했다. ■ 몽골 지역 사회에...
대한항공은 비행기로 3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이웃나라 몽골에 나무를 심어왔다.대한항공 취항지이자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도심에서 동쪽으로 130㎞ 거리에 있는 바가노르구(區)에 ‘대한항공 숲’을 조성한 것.기업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러 매년 해외를 찾는 일은 국내에선 드문 일이다. 대한항공은 이 일을 2...
[2024.05.02]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및 의료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대한항공은 명동리 마을과 지난 2004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로 21년째다. 명동리는 1...
대한항공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임직원들이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을 찾아 손을 보탰고, 강서구 화곡동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해비타트 활동도 펼쳤다. ■ 1사1촌 ...
[2023.08.29]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체들이 무더운 여름철 국내외에서 잇따라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사내 봉사단체 ‘연합신우회’는 지난 21~26일 필리핀 비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현지 주민을 위해 새 집을 짓고, 해당 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2023.06.14] 대한항공은 자사 사내 봉사단원들이 지난 6월 8일부터 13일까지 태국 치앙다오 지역을 방문해 현지 주민들을 위한 도로 포장 공사와 한국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태국 치앙다오 지역은 치앙마이 북쪽 해발 2,100m 고원에 위치해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2023.06.12] 대한항공은 6월 9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농촌 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 및 의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의료봉사단 의사·간호사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논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