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비행기로 3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이웃나라 몽골에 나무를 심어왔다.대한항공 취항지이자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도심에서 동쪽으로 130㎞ 거리에 있는 바가노르구(區)에 ‘대한항공 숲’을 조성한 것.기업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러 매년 해외를 찾는 일은 국내에선 드문 일이다. 대한항공은 이 일을 2...
[2024.06.05] 진에어(www.jinair.com)가 ‘청바지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올해에도 이어 나간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래된 청바지 유니폼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자원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올해에도 진에어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 ‘지구랭R...
스포츠 투어리즘(Sports Tourism)은 세계적인 여행 잡지 콩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선정한 2024년 올해의 여행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손에 땀을 쥐며 좋아하는 팀의 경기를 직접 라이브로 경험하거나 또는 좋아하는 스포츠를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현지 문화와 음식도 즐기고, 평생 기억에 남을 ...
[2024.06.03] 대한항공의 55년 역사가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5월 3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소재 힐튼 두바이 알 합투르 시티(Hilton Dubai Al Habtoor City)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항공업계 명예의 전당 시상식(Air Transport World Airline Industry Hall of F...
[2024.05.31] 대한항공은 호주 항공·여행 전문 매체 ‘에어라인 레이팅스’(AirlineRatings)가 선정하는 ‘2024 에어라인 엑설런스 어워즈’(Airline Excellence Awards)에서 ‘올해의 최고 항공사(World’s Best Airlines for 2024)’ 부문 2위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북아시아 최고의 장거리 항공사(Excellence in ...
[2024.05.29] 대한항공이 몽골 정부로부터 오흐나 후렐수흐(U.Khurelsukh) 몽골 대통령 명의의 ‘우정의 메달’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몽골에서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의 의미다. 수여식은 이날 오전 몽골 울란바타르시 중앙정부청사에서 열렸다. 대한항공 박요한 중국지역본부...
[2024.05.28] 몽골 사막화 지역에 숲을 조성하는 대한항공의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임직원 식림 활동도 4년 만에 재개됐다. 대한항공은 28일 오전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몽골 전통 현악기 마...
외국인들이 ‘밥’이라 생각했을 때는비빔밥이나 최근 해외에서도 유행인김밥 정도를 주로 떠올리겠지만 “밥은 먹었어?”“언제 밥 한번 먹자!” 안부 인사의 대명사로 자리 잡을 만큼한국인에게 밥이란 꽤나 진심이다. 빵과 페이스트리의 나라 프랑스특히 파리에서는 매년 바게트 대회...
모두가 잠든 새벽 시간에도 빈틈없는 업무 태세로 분주한 이곳. 바로 대한항공 종합통제센터 (Operations & Customer Center · OCC)다. 많은 이들이 실시간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하늘에 떠있는 모든 대한항공 항공기의 운항 상황을 세세히 감시하고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고 있지 않다....
[2024.05.22] 대한항공이 우리나라 공군 KC-330 ‘시그너스’에 대한 첫 창정비를 마치고 출고한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22일 오전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KC-330 창정비 초도기 출고식을 열었다. 출고식에는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과 유재문 대한민국 공군 군수사령관 등 주요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