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로 비교해보는 항공마일리지 제도_ 대한항공 VS 해외 주요 항공사
2020.01.14 링크주소 복사 버튼 이미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트위터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링크드인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인쇄하기 버튼 이미지

대한항공은 오는 11월부터 운임의 20% 이내에서 마일리지와 현금(카드결제)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복합결제를, 내년 4월부터는 새 기준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 및 공제 제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의 복합결제 시범 운영과 새로운 마일리지 제도 도입은 ▲ 적은 양의 마일리지를 항공권 구매에 사용할 수 있고 ▲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쓰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대한항공은 해외 주요 항공사들의 마일리지 제도와 비교할 때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복합결제와 마일리지 적립·공제 제도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 마일리지 복합결제

대한항공의 복합결제는 타 항공사에 비해 최소 사용 한도가 500마일로 낮습니다.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적은 마일리지를 더 가치 있게 항공권 구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해외 항공사와는 달리 복합결제로 지불한 마일리지까지 포함한 전체 운임에 대해 마일리지를 적립합니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2개 채널에서 복합결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외국 항공사의 경우에는 에미레이트항공을 제외한 모든 항공사들이 홈페이지로만 복합결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항공사 홈페이지 기준] 마일리지 복합결제 현황
[각 항공사 홈페이지 참고]
(*) 델타 우수 회원(골드 이상) 또는 제휴 신용카드 소지자 전용 특별 혜택으로 운영

아메리칸에어라인, 유나이티드항공, 에어프랑스, 동방항공, 일본항공 등은 복합결제를 운영하지 않는 항공사입니다.

■ 일반석 마일리지 적립률

대한항공은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의 탑승 적립률을 상향 조정합니다. 일반석 예약 등급 13개 중 6개는 현재의 100% 적립률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일반석 중 프로모션 및 판촉 등으로 할인이 적용되는 7개 예약 등급은 항공권 운임 수준에 맞춰 적립률이 하향 조정됩니다. 이중 Q, T 클래스에 대한 할인율 조정은 지난 2002년 4월 조정 이후 19년 만에 이뤄지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일반석의 경우 100% 적립률 예약 등급은 6개, 75%는 3개, 50% 2개, 25% 3개로 각각 조정할 예정입니다. 영국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싱가포르항공, 일본항공의 일반석 마일리지 적립률과 비교했을 때 대한항공이 적립률 높은 예약 등급을 더 많이 운영합니다.

[각 항공사 홈페이지 기준] 일반석 마일리지 적립률
[각 항공사 홈페이지 기준]

델타항공 및 에어프랑스 등은 지급 금액별 마일리지 적립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1달러당 5마일, 에어프랑스는 1유로당 4마일을 적립합니다.

■ 보너스 마일리지 공제 기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공제 기준 조정은 지난 2004년 이래 17년 만에 이뤄지는 만큼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지역 기준을 운항 거리로 변경했으며, 국제선 유류할증료 산정에 이용되는 10개 구간을 적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운항 거리가 먼 노선은 공제 마일리지가 높아졌지만, 해외 항공사와 비교할 경우 대한항공의 공제 마일리지 규모는 비슷하거나 낮습니다.

ㅇ 구간별 왕복 공제 마일리지_ 2020년 6월 출발편/ 1월 7일 기준/ 각 항공사 홈페이지 참고

대한항공 2구간 공제 마일리지

(*)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에어캐나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예약 시점 또는 항공사 좌석 운영 기준에 따라 공제 마일이 다릅니다. 이에 따라 해당 등급 보너스 좌석 구매를 위한 최저~최고 공제 마일을 표시했습니다.
(**) 에어프랑스는 파리~인천 구간 일등석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거리의 파리~도쿄 노선의 일등석으로 해당 구간을 계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