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1] 진에어(www.jinair.com)가 다음달 1일까지 동남아와 괌 노선 증편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가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괌 총 12개 노선이며, 탑승 기간은 프로모션 시작 당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무료 위탁 수하물과 기내식이 포함된 주요 노선의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코타키나발루 22만 2300원, ▲인천~세부 21만 5300원, ▲인천~비엔티안 24만 3200원, ▲인천~조호르바루 30만 9300원, ▲인천~괌 19만 5400원, ▲부산~세부 21만 300원, ▲부산~클락 23만 800원, ▲부산~괌 24만 400원 등이다. (총액 운임은 환율 및 TAX 변동으로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특가 항공권과 함께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11월 출발 임박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프로모션 노선 중 인천발 일부 노선에 대해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인천발 세부, 다낭, 괌 노선의 지니플러스 좌석을 예약하는 고객은 1만 5천원 즉시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니플러스는 B777-200ER 항공기에서 운영하는 유료 좌석으로, 일반 좌석보다 앞뒤 폭이15cm 넓은 좌석과 전용 카운터, 수하물 우선 하기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이밖에도 배럴 공식 온라인 스토어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는 현재 매일 2회 운항 중인 인천~세부와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12월 25일부터 매일 3회로 증편하며, 인천~조호르바루는 13일부터 주4회에서 주7회로 늘린다. 인천~괌은 12월 2일부터 매일 1회에서 매일 2회로 운항한다.
또한 부산발 세부 노선에 오전편을 추가 편성하여 28일부터 매일 오전과 오후 2회 운항하게 된다. 부산~괌 노선도 12월 26일부터 기존 하루 1회 운항하던 스케줄을 증편해 하루 2회 운항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추운 겨울철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과 함께 추가 혜택까지 알뜰하게 챙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