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TIP

[여행TIP] 이제는 기내식 메뉴 미리 보고, 선택까지!
2023.04.28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트위터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링크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정말 오랜만에 다시 시작된 반가운 여행! 그동안 바뀐 규정도 있고, 새로 도입된 서비스도 있습니다. 비행기 타기 전,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여행팁을 소개합니다.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부터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우리는 항공사로부터 많은 서비스를 받습니다.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탑승한 승객들을 위한 여러가지 서비스와 노력은 끊이지 않고 있지요.

그 중 항공여행의 꽃은 ‘기내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내식으로 여행의 설렘은 배가 되기도 하지만, 기내식은 탑재되는 수량이 한정적이라 인기 메뉴를 선택할 수 없는 상황도 간혹 발생합니다.

그릇에 담긴 기내식을 배경으로, 핸드폰 앱에 사전 주문 신청하는 과정에 나타나 있다.

대한항공은 고객들의 선호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프레스티지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서비스를 신청하기 전에 아래의 3가지 사항을 확인하고, 모두 충족한다면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해보세요.

  1. 한국 출발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2. 운항시간 ‘1시간 30분’ 이상
  3. 항공기 출발 시간 기준 ’60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무엇보다 사전 주문 서비스 이용시에만 특별히 제공되는 메뉴가 추가되어 있으며, 현재는 한국 출발편에만 서비스를 제공 중이지만 점차 해외 출발 항공편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대한항공은 새로운 채식 메뉴를 개발해 기내에서 즐길 수 있는 ‘한국식 비건 메뉴’도 선보였습니다.

대한항공의 신규 '한국식 비건 메뉴'가 접시에 담겨 놓여있다.
대한항공 한국식 비건 메뉴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비건 음식이 주목을 받으며 채식 인구가 늘어나는 세계적 흐름에서 착안해, 대한항공만의 비건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한국식 비건 메뉴’는 전통 사찰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식물성 재료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과 정갈함을 담았습니다. 노선과 계절에 따라 다른 메뉴가 서비스 될 계획이니, 비건 메뉴를 이용하실 고객께서는 이용 시점에 꼭 확인해주세요.

대한항공은 한국 출발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한국식 비건 메뉴’를 제공 중이며, 출발 24시간 전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서비스 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비건 메뉴와 더불어 신규 기내식과 어울리는 대한항공 신규 와인도 같이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클래스별로 추천해드리는 와인은 영상으로 참고해보세요.👇👇👇

***[칼톡_Kaltalk] 대한항공의 새로운 기내와인 총정리🍷 기내식에 어울리는 와인은?

*대한항공 뉴스룸의 콘텐츠 활용 시, 출처 [대한항공 뉴스룸] 표기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