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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세컷] 밤하늘 은하수는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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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추억,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역대 입상작들과 함께 합니다.

 

Vol.2 밤하늘 은하수는 여기에서

여행의 추억,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역대 입상작들과 함께 합니다.

 


제25회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동상 최경훈  '몽골과 은하수'
제25회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동상 최경훈 ‘몽골과 은하수’

 

제23회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입선 김점갑  '은하수 흐르는 게르의 밤'
제23회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입선 김점갑 ‘은하수 흐르는 게르의 밤’

 

제25회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입선 고보윤 '몽골의 밤'
제25회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입선 고보윤 ‘몽골의 밤’


‘몽골’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고비사막을 건너는 낙타, 게르(Ger) 주변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는 양떼, 드넓은 초원을 가르며 지평선을 향해 달리는 말. 그리고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 칠흑같이 어두움 속 밤하늘을 찬란하게 비추는 은하수가 있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별 관측소라는 별명답게 하늘에 빼곡히 걸려있는 별들과 은하수를 보고 있으면 마치 우주 속에서 산책하는 기분이 들 것입니다. 현지인이 내주는 마유주(馬乳酒)와 치즈 한 장으로 노곤해지면 게르 밖으로 나와 은하수를 올려다보는 것으로 하루를 맺는 것은 어떨까요?

7~8월 우기(雨期)의 궂은 날씨를 피해 따뜻한 옷을 갖춰 방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몽골에서의 은하수 체험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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