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과
현지인들의 일상을 만끽하고 싶어 찾아온 곳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는 옛말도 있지만,
나의 무리한 에누리 요구가
현지인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저 여행을 추억하고 싶어서 가져온 작은 조개가
멸종 위기 상태의 것이었다면?
공정여행에는 거창한 실천이 필요하지 않다.
현지의 환경과 문화를 존중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바로 공정여행의 시작
나의 행복이 남의 행복도 될 수 있는 여행
모두가 행복한 공정 여행을 떠나보자.
글_ 빛정, 편집실
그림_ 빛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