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ka up’과
영단어 ‘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
산책로, 바닷가 등 야외를 걷거나 천천히 뛰면서
보이는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뜻한다.
쓰레기를 들고 움직이기 때문에
일반 조깅보다 운동 효과도 크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여행지의 환경까지 챙길 수 있다는 것!
인스타그램에서 #plogging을 검색하면
무려 24만 개 이상의 게시물을 만날 수 있을 정도다.
아름다운 여행지와 건강을 함께 챙기기,
작은 실천으로도 가능하다.
글_ 빛정, 편집실
그림_ 빛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