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해외여행을 다시 시작할 때인데어째 해외여행 다닐 때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마음은 다짐했으나아직 몸은 새 여권처럼 뻣뻣할 때
그런 순간 가볍게 기지개를 켜기 좋은 여행지
다시 해외여행을 여는 시작지로,혹은 추억을 재방문하는 공간으로.
여러모로 부담이 덜한 일본이야말로여행 속 익숙함과 새로움의 밸런스를모두 충족시켜주는 곳이 아닐까 싶다.
글, 그림_ 빛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