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 밸런스 게임에서나와 정반대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마주하는 건 꽤나 흥미롭다.
“오로라나 실컷 보고 오지, 뭐.”“난 빗소리 들으면서 마사지 받을래.”
극단적이고 선택하기 어려울수록재미 역시 배가 되는 밸런스 게임
비록 허무맹랑한 상상이고쓸모없어 보이는 토론의 장이지만,
모든 선택들의 출발선을 탐색해 보면각자 여행을 대하는 진정한 자세와생각들을 슬쩍 엿볼 수 있다.
자, 그래서당신의 선택은?
글, 그림_ 빛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