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에세이툰] 알고 가면 더 재미있는 세계의 박물관
2023.12.05 링크주소 복사 버튼 이미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트위터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링크드인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인쇄하기 버튼 이미지
박물관을 구경하고 있는 단체학생들을 보고 있다.

어렸을 적 학교에서 반강제(?)로 따라가던 박물관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편견이 가득했던 것 같은데,
나이 들고 보니 이제는
스스로 여행 코스에 박물관을 넣는다.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역사와 함께한 예술을 보며
지식이 넓어지는 기분까지 든다.

특색있고, 개성 있는 테마를 가진
박물관들이 많아진 것도
박물관의 재미를 키워준 이유 중 하나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립 과학기술 박물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밀라노에 위치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립 과학기술 박물관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탄생 500주년이 되던
1953년 문을 연 박물관으로,
재료, 수송, 에너지 등 다양한 과학기술 주제의
전시분야와 연구실이 있다.

<최후의 만찬> 뿐만 아니라 예술, 건축, 과학, 의학 등
다방면에 걸쳐 업적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볼 수 있다.

바르셀로나에 있는 축구 박물관을 이야기하고 있다.
독일 미니어처 박물관의 한 전시물을 떠올리며 이야기 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라스베가스의 야경 등
전 세계의 유명 장소를 미니어처로 구현한
독일 함부르크의 미니어처 박물관은
무려 3층이나 되는 규모를 자랑한다.

현실세계와 똑같이 구현된
미니어처를 감상하다보면
마치 세계 여행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삿포로 겨울여행 계획과 맥주 박물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본의 삿포로 지역에는
그 지역의 맥주 박물관이 있어
브랜드 맥주의 역사와
홋카이도 개척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현지에서 마시는 생맥주 시음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그 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하려면
박물관을 가라는 말이 있듯이

다양하고 재미있는 박물관들이 세계 곳곳에 있다.

어른이 되어 보니
더 재미있는 각국의 박물관들,
그 이야기와 역사가
더욱 소중하고 가치있게 다가온다.

글_ 빛정, 편집실
그림_ 빛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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