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항공, 2020년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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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경자년 새해 첫 고객님, 한국 방문을 환영합니다!”

대한항공은 1월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2020년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의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대한항공을 이용해 국내에 입국하는 첫 국제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환영 행사다.

이날 KE854편을 통해 중국 베이징을 출발, 새벽 1시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정치엔(여, 28세)씨가 경자년 새해 첫 고객으로 선정되어 특별한 환영을 받았다.

정치엔씨는 “신정 연휴를 맞아 관광과 쇼핑을 하면서 한국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며, “여행 시작부터 좋은 일이 생겨 이번 한국 방문이 매우 즐거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대한항공 이승범 고객서비스부문 부사장,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해 첫 손님으로 선정된 정치엔씨에게는 환영 인사와 함께 대한항공 중국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인하국제의료센터 VIP 건강검진권, 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 푸짐한 축하선물과 꽃다발이 전달됐다.

한편 대한항공 새해 첫 출국편은 오전 7시 45분 인천 출발 마닐라행 KE621편이다.

하만기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점장(왼쪽에서 세번째) 이승범 대한항공 고객서비스부문 부사장(왼쪽에서 네번째) 새해 첫 고객 중국인 정치엔 씨(왼쪽에서 다섯번째)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왼쪽에서 여섯번째)
하만기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점장(왼쪽에서 세번째) 이승범 대한항공 고객서비스부문 부사장(왼쪽에서 네번째)
새해 첫 고객 중국인 정치엔 씨(왼쪽에서 다섯번째)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왼쪽에서 여섯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