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항공, 해외 직원 초청 ‘런 코리아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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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전도사가 되겠습니다.’

대한항공은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중국, 일본, 동남아, 구주, 미주 등 자사 해외 공항 조업사와 서비스센터 직원 20여 명을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Learn Korea Program)’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직원들의 한국 문화와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2010년 시작해 이번 행사로 13회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해외 전역의 현지 직원 300여 명을 초청한 바 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견학을 시작으로 대한항공 통제센터 및 격납고 등을 방문하며 본사 및 현장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서비스 예절 교육 및 고객 제언 제도에 접수된 다양한 사례 공유 시간 등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다.

한국 문화체험 시간에는 경복궁과 인사동 등 명소를 둘러보고 전통 공예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한복 체험과 한국 음식을 만들어보는 요리 강습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런 코리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더욱 많은 외국인 직원들에게 대한항공의 소개와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복을 입고 경복궁 근정전을 찾은 외국인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복을 입고 경복궁 근정전을 찾은 외국인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남산 한옥마을을 찾은 외국인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남산 한옥마을을 찾은 외국인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관광공사 한식문화관을 찾은 외국인 직원들이 한식 만들기 실습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관광공사 한식문화관을 찾은 외국인 직원들이 한식 만들기 실습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