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지난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시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1(25-18 25-21 19-25 25-23)로 꺾고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올해 컵대회 우승과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모두 제패하며, 22-23시즌 이후 3년 만에 구단 역사상 두 번째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아울러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정상을 동시에 밟는 통산 5번째 통합 우승의 위업도 이뤘습니다.


팀의 에이스 정지석 선수는 챔피언결정전 5경기에서 총 76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고 경기 후 진행된 기자단 투표에서 총 34표 중 절반인 17표를 획득하며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한항공 점보스의 우승은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 코치진의 유연한 전술, 선수들의 땀방울이 ‘원팀(One Team)’으로 완벽하게 어우러져 강력한 시너지를 낸 결과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변함없이 열정적인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점보스의 끝없는 비상(飛上)을 지켜봐 주시고, 다음 시즌에도 힘찬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