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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일본항공과 글로벌 항공 시장 선도한다… ‘전략적 파트너십’ 선언
2026.09.03 링크주소 복사 버튼 이미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X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링크드인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인쇄하기 버튼 이미지

대한항공이 일본항공과 손잡고 급변하는 글로벌 항공 시장 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포괄적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9월 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일본항공 스카이 뮤지엄(Sky Museum)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일본항공과 미래 사업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호 대한항공 영업총괄 부사장과 로스 레겟(Ross Leggett) 일본항공 노선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과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선언은 한국과 일본 양국을 대표하는 국적 항공사가 지난 60여 년간 한일 노선에서 공동운항(Codeshare)을 운영하는 등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선언을 기점으로 기존 주력 사업 분야인 여객 및 화물 부문의 협력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또한 양사 지상조업 및 항공기 정비 분야의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AF) 도입 등 미래 신사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정호 대한항공 부사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탁월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결합하여 고객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항공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승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대한항공은 일본항공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양국 승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E JL 보도자료 사진(보정)
최정호 대한항공 영업총괄 부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로스 레겟(Ross Leggett) 일본항공 노선사업본부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행사 직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