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SNS 사연 싣고 ‘직접 찾아가는’ 진로 특강 실시
2026.09.30 링크주소 복사 버튼 이미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X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링크드인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인쇄하기 버튼 이미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연을 신청한 학교에 양사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는 항공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은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장촌초등학교에서 5·6학년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관계 기관을 통하거나 직접 대상 학교를 선정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양사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사연을 직접 접수하고 이를 토대로 학교를 선정해 방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특강에는 대한항공 운항승무원과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이 멘토로 나섰다. 두 멘토는 비행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에피소드부터 각 직업을 갖기 위한 준비 과정, 실무 노하우 등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풀어나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아이들이 평소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며, 항공업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왔다.

특강을 신청한 장촌초 6학년 담임교사는 “조종사를 꿈꾸며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에게 영상이 아닌 현직 승무원들을 직접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꿈을 먼저 이룬 멘토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학생들에게 포기하지 않을 용기와 희망을 심어준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은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소통 창구를 넓혀 맞춤형 교육 기부를 이어가며 항공업계 꿈나무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찾아가 미래 세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자발적 재능 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 곳곳에 훈훈한 온기를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 진로 특강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한항공 운항승무원,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 멘토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항공 진로 특강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한항공 운항승무원,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 멘토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