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항공이 유채꽃으로 노란 봄소식을 전합니다.
2019.04.30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트위터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링크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2019.04.03] 대한항공이 식목일을 앞두고 4월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 사옥 앞에서 누구나 쉽게 재배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유채꽃’ 재배 키트(Kit)를 고객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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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4월 5일 식목일 당일에는 김포, 제주, 부산, 광주 등 전국 12개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대한항공 국내선 이용 고객들에게 ‘유채꽃’ 재배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유채꽃’의 개화시기는 3월말에서 4월 중순까지로 한국의 대표적인 봄꽃이다. 꽃말은 노란 꽃잎과 잘 어울리는 쾌활, 명랑이다. 1미터 정도의 높이에 무리지어 만개하는 개화 형태로 봄이 되면 전국에 걸쳐 유채꽃 단지가 조성되고 축제가 열릴만큼 관상성이 우수한 꽃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998년부터 22년째 매년 식목일을 맞아 시민 및 고객들에게 ‘제주 푸른콩’, ‘스위트 바질’, ‘잔디 화분’ 등의 다양한 식물재배 키트를 증정하며 새 봄의 즐거움을 전하고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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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서울시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어린이들에게 ‘유채꽃’ 재배 키트를 나눠주고 있는 모습

한편, 대한항공은 자사 임직원과 현지 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척박한 땅에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15년째 몽골의 울란바토르 인근에 방사림(防沙林) 조성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중국 쿠부치 사막에서도 2007년부터 12년째 ‘대한항공 녹색생태원’ 조성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