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TIP

이제는 셀프 체크인 시대! _ [2편] 키오스크
2019.09.16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트위터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링크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키오스크(KIOSK)는 어떻게 이용하지?

당신은 대한항공을 이용해 항공 여행을 하려고 지금 막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탑승수속 마운터에는 탑승수속을 기다리는 승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가려는 목적지는 비자가 필요치 않은 곳이며, 예약이 확약된 일반석 전자항공권(e티켓)을 가지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키오스크 앞으로 가시면 됩니다. 오랫동안 기다릴 필요 없이 화면을 몇 번 터치하는 것만으로 스스로 좌석을 선택하고 탑승권을 출력하는 등 나 홀로 탑승수속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항공기 출발 60분 전까지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은 알고 계셔야겠죠?

키오스크로 탑승수속을 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더 간단합니다.

가장 먼저 전자항공권에 있는 예약번호를 입력합니다. 전자항공권에 표기된 바코드를 바코드 리더기에 읽혀도 됩니다. 그것도 어렵다면 여권이나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로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탑승객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일행이 더 있다면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탑승객 선택이 완료되면 항공편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내가 탑승하려는 항공편이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사전 좌석배정을 통해 좌석을 잡아 놓았다면 ‘수속확인’을 누른 뒤 여권을 스캔하면 됩니다. 만약 사전에 좌석 배정을 하지 않았거나, 사전 배정된 좌석을 바꾸고 싶다면 ‘수속확인’을 누르지 말고 항공편 정보 옆의 ‘좌석변경’ 버튼을 누른 뒤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 이후에 ‘수속확인’ 버튼을 누르고 여권을 스캔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항공편 정보가 제대로 맞는지를 확인하고 종료 버튼을 누르면 탑승권이 발급됩니다. 만약 위탁할 수하물이 있다면, 발급된 탑승권을 가지고 전용 수하물 위탁 카운터를 방문해 수하물을 부치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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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다면, 키오스크 주변의 안내 직원들에게 도움을 구하시면 됩니다. 대한항공은 셀프 체크인 과정에서 고객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항 무인탑승수속 기기인 키오스크 이용 안내 직원을 배치함과 동시에 각 구역별로 헬프 데스크를 마련, 셀프 체크인에 어려움을 겪는 승객들의 수속을 적극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승객, 예를 들어 한가족 서비스나 휠체어 서비스를 신청한 승객이라면 별도의 카운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미국행 항공편을 탑승하는 승객의 경우 보안 강화로 인해 별도로 대면 탑승수속이 필수입니다. 공동운항 항공기의 경우에도 키오스크 사용을 할 수 없다는 점은 꼭 명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