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택시를 타고, 스페인어로 아침 인사를 물어보고 있다](https://kr.img.news.koreanair.com/wp-content/uploads/2024/05/%EB%8C%80%ED%95%9C%ED%95%AD%EA%B3%B5_%EC%97%AC%ED%96%89%ED%88%B0_01.jpg)
![식당에서 고맙다는 인사를 스페인어로 하고 있다](https://kr.img.news.koreanair.com/wp-content/uploads/2024/05/%EB%8C%80%ED%95%9C%ED%95%AD%EA%B3%B5_%EC%97%AC%ED%96%89%ED%88%B0_02_2.jpg)
![현지 언어로 인사했을 때의 반응을 이야기 하고 있](https://kr.img.news.koreanair.com/wp-content/uploads/2024/05/%EB%8C%80%ED%95%9C%ED%95%AD%EA%B3%B5_%EC%97%AC%ED%96%89%ED%88%B0_03.jpg)
해외여행 첫 날마다 행하는 루틴
택시 기사, 호텔 직원, 레스토랑 종업원 등
마주치는 현지인에게 그 나라 인사말을 묻는다.
물론 인터넷으로도 찾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어색한 침묵 속 스몰토크의 주제로도 자연스럽고
낯선 곳에서 한 발 먼저 다가갔다는
뿌듯함도 얻는다.
![마트에서 비닐봉투를 물어보는 직원에게 괜찮다고 현지어로 이야기하고 있다](https://kr.img.news.koreanair.com/wp-content/uploads/2024/05/%EB%8C%80%ED%95%9C%ED%95%AD%EA%B3%B5_%EC%97%AC%ED%96%89%ED%88%B0_04.jpg)
![외국에서 대답할 때의 여러 가지 사례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https://kr.img.news.koreanair.com/wp-content/uploads/2024/05/%EB%8C%80%ED%95%9C%ED%95%AD%EA%B3%B5_%EC%97%AC%ED%96%89%ED%88%B0_05.jpg)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전 세계에서도 통하는 이치가 아닐까?
나라를 대표한다는 부담까지는 아니더라도
한국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여행자로서
눈인사, 제스처, 작은 인사말 한마디로도
내 마음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내 여행의 온도를
한층 따뜻하게 올릴 수 있는 지름길이다.
글, 그림_ 빛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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