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랑 가고,
가족과도 가고,
급기야 한 달 살기로도 떠났던
태국의 방콕
나에게 그곳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다.


요망한 삼세번 규칙이 통한 걸까?
처음엔 그냥 느낌이 좋았고
두 번째는 매력을 느끼더니
세 번째에 사랑하게 됐다.
마치 연인이 되어 가는 과정처럼,
비록 처음만큼 설레지는 않지만
어느새 그 묘한 익숙함에 매료되어 갈 때마다
더 오래 지내는 곳이 되었다.


무엇이든 해야 했던 여행에서
별것 하지 않아도 행복을 느끼는 여행이 될 때,
그곳은 온전히 나만의 ‘소울 여행지’가 된다.
‘당신의 소울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글, 그림_ 빛정
![생생한 정보는 대한항공 뉴스룸
*대한항공 뉴스룸의 콘텐츠 활용 시, 출처 [대한항공 뉴스룸] 표기 부탁드립니다.](https://kr.img.news.koreanair.com/wp-content/uploads/2021/02/%EB%89%B4%EC%8A%A4%EB%A3%B8-%EC%9C%A0%ED%8A%9C%EB%B8%8C-%EC%8A%A4%ED%82%A82-1-1024x14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