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항공/물류

[영상] 여객기가 화물기로_② (새롭게 나아갑니다)
2020.09.16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트위터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링크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대한항공은 지난 8월 20일 국토교통부에 여객기 좌석을 제거하고 객실 바닥에 화물을 탑재할 수 있도록 하는 개조작업 승인을 신청했으며, 국토교통부도 제작사인 보잉의 사전 기술검토 및 항공안전감독관의 적합성·안전성 검사를 거쳐 9월 1일 개조작업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화물기로 다시 태어난 대한항공 화물 전용 항공기(KE9037편) 보잉777-300ER 여객기는 지난 8일 밤 10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간으로 같은날 밤 10시 미국 콜럼버스 리켄베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 세심한 준비 과정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영상 초반 12초 가량은 음성으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