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란 시간은 생각보다 짧기도 하지만, 짐작보다 긴 시간이기도 합니다.
대한항공 창립 50주년에 입사한 직원들이 어느새 입사 1년을 맞았습니다.
대한항공에서 1년을 보낸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을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 첫 시작은, 대한항공 서비스의 최전선에 서 있는 1년 차 객실승무원들입니다.
“내가 감히, 비행을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했던 이들은,
어느새 힘들어도 더 밝게 웃고, 승객들의 작은 칭찬에도 뿌듯함을 느끼는,
진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으로 성장해 가고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는 법.
모든 것이 서툴고 어색했던 우리들의 1년 차를 떠올리며,
낯선 길을 씩씩하게 걷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