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창립 50주년에 입사한 직원들이 올해 입사 1년째를 맞았습니다.
대한항공에서 1년을 보낸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을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있습니다.
그 두 번째 주인공은,
2019년에 대한항공 종합직으로 입사하여 인천여객서비스지점에서 근무 중인 직원입니다.
‘선배들은 어떻게 저렇게 빨리 키보드를 치면서 수속을 할까’ 신기하기만 했는데,
어느덧 누구보다 반짝이는 미소와 눈빛으로 고객을 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참 서먹했던 동기들은
눈물 나는 날에도, 소소하게 행복한 순간에도 든든한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나은 내일을 꿈꿉니다.
대한항공과 함께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갈 이들이
머지않은 내일, 대한항공의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