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스포츠] 대한항공, 스포츠 지원으로 국격 높이고 나눔 잇는다 (3)
2020.01.08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트위터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링크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기업의 스포츠 후원은 어디까지, 그리고 어느 수준까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이루어져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기업에서의 스포츠 후원이라고 하면, 금전적인 후원을 가장 많이 떠올리실 겁니다. 물론 스포츠단을 직접 운영하기도 하고, 특정 종목의 협회장을 맡기도 하죠. 대한항공의 스포츠 후원 활동은 일반적인 후원 활동과 결이 조금 다릅니다. 물론 금전적인 후원도, 스포츠단 운영도, 특정 종목의 협회장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1차원적인 후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스포츠 자체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인 후원에 가깝다는 의미입니다. 돈이 들어갔다고 단기적 결과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닌, 스포츠의 미래를 생각하는 후원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배구, 탁구 등 스포츠단에 과감한 투자로 스포츠 후원

대한항공은 현재 남자 프로배구단인 ‘대한항공 점보스’와 여자 탁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점보스 프로 배구단은 지난 1969년 창단된 이후,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경기 실력으로 지금까지 실력도 인기도 최고인 프로구단으로 자리매김했죠.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챔피언 결정전에 다섯 차례 올랐습니다. 도드람 2017- 2018 V-리그에서는 최종 챔피언에 등극했고, 도드람 2018 – 2019 V-리그에서는 시즌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입니다.

대한항공 점보스 V-리그 챔피언 등극 현장
대한항공 점보스 V-리그 챔피언 등극 현장 (17~18시즌)

특히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 점보스 구단주이자, 2017년 7월부터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직을 맡고 있습니다. 방송중계, 스폰서쉽 체결 등 리그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남녀 13개 구단과 제도개선위원회를 만들어 한국배구연맹의 의사결정과 실행에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죠.

또한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는 건강한 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배구 저변 확대를 통한 유소년 지원 방안, 한국 배구의 질적 성장과 같은 다양한 배구 이슈 등은 물론 배구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에서는 탁구단도 빠트릴 수 없죠. 대한항공은 1973년부터 여자 탁구단을 창단하고 운영해 한국 탁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선대회장님 탁구 공헌

탁구 이야기를 하면서 반드시 언급해야 할 사람이 바로 故 조양호 선대회장입니다. 2008년 내홍으로 시끄러웠던 대한탁구협회 회장직을 과감히 받아들여 한국 탁구의 중흥을 이끌어낸 사람이 바로 조양호 선대회장이기 때문이죠. 당시 취임식에서 “우리나라 탁구의 제 2중흥기를 열 것”이라며 소감을 밝힌 후 보란 듯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표팀의 메달 획득을 이끌었으며, 재임 기간 동안 물심양면으로 탁구계를 지원하여 한국 탁구를 진일보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故 조양호 선대회장은 대한탁구협회 회장으로서 지난 2018년 코리아 오픈에서 남북탁구 단일팀을 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남북 단일팀 혼합복식조가 우승을 거둔 것은 물론 남북 평화 무드에 큰 힘을 보탰죠. 이와 같은 성과에 토마스 바이케르트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이 “남북탁구 단일팀의 모든 상황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은 조양호 대한탁구협회장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언급했죠.

■ 스포츠의 미래도 살펴야 한다… 사람, 시스템, 나눔에도 모두 관심

서두에 대한항공의 스포츠 후원은 결이 다르다고 말씀 드렸죠?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대한항공은 스포츠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좋은 일례가 바로 스포츠 담당 언론인들을 미국 L.A에 초청해 남가주 대학 내의 존 맥케이 센터(John Mckay Center) 견학의 기회를 갖게 한 것입니다.

John Mckay Center 전경
존 맥케이 센터 (John Mckay Center) 전경

존 맥케이 센터는 2012년 8월 개관된 남가주 대학교 내에 스포츠 종합 전문시설로, 남가주대학 내 21개 스포츠팀 학생 및 선수들에게 운동, 학습, 전략연구를 비롯해 체력단련까지 가능한 최첨단 스포츠 시설입니다. 선수들을 위한 전용 훈련장, 실내경기장, 학습공간, 경기전략 연구공간, 최신 컴퓨터 시설 등이 완비되어 있죠.

대한항공이 국내 스포츠 담당 기자들을 초청해 존 맥케이 센터를 견학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국내 아마추어 및 학교 스포츠 교육 발전의 기회로 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현재 국내 아마추어 및 학교 스포츠는 철저히 운동에만 집중하고 있는 체제로, 육체적인 성장 폭만큼 전략적인 측면의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스포츠 선수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지 않고 있어 개인적인 성장도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죠. 이는 국내 아마추어 스포츠의 큰 문제입니다.

국내 스포츠의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선진국의 스포츠 발전 전략의 메카를 둘러보게 함으로써, 국내 아마추어 및 학교 스포츠의 미래와 향후 국내 스포츠의 진정한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배려의 차원이었던 겁니다. 이 밖에도 대한항공 스포츠단은 사내 봉사단체가 주관하는 바자회, 사랑의 집 짓기 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배구단은 침체돼 있는 지역 유소년 배구의 부활을 위해 비시즌 기간 동안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배구 클리닉을 여는 등 프로선수를 꿈꾸는 배구 꿈나무들을 위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탁구단 또한 해외 주니어 탁구 선수들을 국내로 초청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지도로 기술을 전수하는 등 스포츠 민간외교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죠.

점보스 배구교실 현장
점보스 배구교실 현장

지금까지 대한항공의 다양한 스포츠 후원 활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서 확인하신 바와 같이 대한항공은 국가의 위상을 높인 스포츠 관련 인사에게 항공권을 지원하는 제도, 국제 스포츠 지원 및 대회 유치활동, 과감한 투자 등을 통해 스포츠 자체의 질적 성장은 물론, 공익적 기여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이 어떤 스포츠 후원 활동을 하는지, 그러한 후원 활동들이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이미지,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격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더 노력하는 대한항공이 되겠습니다.